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첼시 FC/2011-12 시즌 (문단 편집) ==== 2월 6일 24R vs [[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]](홈) ==== 경기 이전에 보아스 감독의 토레스 기살리기, 그리고 치차리토의 도발로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경기가 진행되었다. 초반 웰벡에 대한 케이힐의 파울이 PK가 선언되지 않으면서 맨유의 선수들이 강하게 불만을 표출했지만 전반전은 맨유가 약간 더 주도하는 분위기로 흘렀다.[* 이건 맨유에게는 매우 아쉬운 판정.제대로 판정했다면 최악의 경우 퇴장당해도 할 말 없는 반칙이었다.시합 후,케이힐 본인도 자신이 운이 좋았다는 것을 인정했을 정도였다.]그러나 스터리지가 오른쪽 페널티 박스에서 올린 것이 데 헤아-조니 에반스에게 차례로 맞고 들어가면서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에는 토레스의 크로스를 받은 마타의 환상적인 왼발 슛, 마타의 크로스가 다비드 루이스-리오 퍼디난드의 머리를 맞고 들어가면서 3:0으로 앞설 때까지만 해도 첼시의 완승이 예상되었다....'''는 개뿔.''' 스터리지와 이바노비치의 파울로 PK가 연속으로 선언되어 루니가 두골을 만회하고, 교체되어 들어온 치차리토가 동점 헤딩골을 넣으면서 3:3 동점으로 종료되었다. 상당히 논란이 많은 경기였는데, 웰벡의 PK가 선언되지 않았고 이바노비치의 파울이 애매했다는 평가가 많았다. 여기에 전반적으로 휘슬을 너무 늦게 불면서 양팀 선수들이 상당한 불만을 표출했다. 이날 심판은 '''하워드 웹.'''--[* 다만 오늘은 맨유 입장에서도 어처구니 없는 판정이 상당히 많이 나왔다. 전반적으로 맨유가 유리했다는 평이 많긴 하나 전반전 케이힐의 위험한 태클이 제대로 판정되었다면 맨유가 처음부터 쉽게 갈 수도 있었고 후반 역전에는 첼시의 개삽질도 한 몫했다.] 케이힐의 데뷔전 평가는 5.0으로 최악이었다. 게다가 치차리토가 도발하면서 "나는 골넣는데 토레스 니는 골 못넣네 ㅉㅉ"이 [[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]]로 실현되면서 첼시 팬들 입장에서는 씁쓸한 맛만 남게 되었다.[* 그렇다고 뭐 토레스가 못한 건 아니었다. 두 번째 골을 어시하는 등 괜찮았는데.. 후반에 좋은 찬스를 또 말아먹은게 치명타였다.] 비아스-보아스의 로메우 교체에 대해서도 말이 많았는데, 두번째 골을 먹힌 직후 로메우를 넣어 수비를 강화했다. 그러나 로메우는 그라운드 사정에 적응하는데 애를 먹어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으며, 하필이면 뺀 선수가 스터리지라 역습이 전혀 되지 않아 3:3이후에는 오히려 패배할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했을 정도. 참고로 맨유의 골키퍼 데 헤아는 세골을 먹혔으나 후반부에 슈퍼 세이브가 빵빵 터지면서 - 특히 인저리 타임에 마타의 완벽한 프리킥을 막는 것은 압권 - 막판 극장의 주인공이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